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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결혼을 앞둔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웨딩촬영을 하며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웨딩촬영에는 한혜진이 방송에서 밝힌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멤머들이 동참해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내달 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현재 한혜진이 거주 중인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과 기성용이 활약 중인 영국에 마련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