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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38)의 부인 빅토리아(39)는 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파파라치 사진을 봐도 그가 웃는 표정을 한 것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고는 "보시라, 그녀가 웃는다고 내가 말했죠"라고 의기양양한 듯 설명을 달았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빅토리아가 이처럼 활짝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면서 희귀한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다.
올해 초 중국 슈퍼리그 글로벌 홍보대사가 된 베컴은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17~23일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 주요 4개 도시를 돌며 프로팀 및 유소년 클럽 방문 및 팬미팅 활동을 펼치며 구름 팬을 몰고 다녔다. 빅토리아는 후반 일정에 합류해 공영채널 중앙방송(CCTV)에 함께 출연하는 등 금슬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