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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24,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에 동료 선수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19일에는 구자철(25, FC 아우크스부르크)이 "우리 다 힘내자! 영권아 고생했다. 중국 잘 들어가고 연락하자. 정호도 빨리 말고 천천히 더 완벽하게 신경 쓰고, 전화하자!"라는 멘션을 남기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권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경험삼아 A대표팀 수비 기둥으로 성장하자", "살면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힘내세요!", "홍정호, 구자철 약간 오글거리긴 하지만 서로 위해 주는 모습이 보기좋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