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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보기 위해 구름 인파가 몰려들면서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질서로 경찰관 3명과 대학 경비원 2명, 학생 2명 등 모두 7명이 부상했다. 심지어 피를 흘린 채 실려가는 한 여성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 때문에 대학행사는 취소됐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베컴 측은 중국어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