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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김민지의 과거 트위터 멘션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김민지가 남긴 멘션의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축구 팬들이 박지성을 부를 때 '지느님'이라는 애칭으로 김민지가 애교 섞인 표현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느님+사랑해의 자체 합성어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는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SBS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축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