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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땡큐' 촬영중…"결혼 풀스토리-기성용 폭로 기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15:32 | 최종수정 2013-06-18 15:34


구자철 '땡큐' 촬영중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이 SBS '땡큐'에 출연했다.

18일 SBS '땡큐' 공식트위터에는 "지금 '땡큐'는 구자철 축구선수와 촬영중. 오늘 구선수가 다섯 켤레의 새 운동화를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감사한 것들에 대한 땡큐 사연을 올려주신 분들중 다섯분을 뽑아 운동화를 선물로 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철은 양손에 운동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으며, 해당 신발은 구자철이 사연을 올려준 사람들에게 나눠줄 운동화로 보인다.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 기성용의 힐링캠프 복수하러 갔나?", "구자철도 기성용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 기대한다", "혹시 결혼 비하인드도 털어 놓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22일 일반인 연상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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