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원, 초등학생 대상 드림캠프 개최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09:08 | 최종수정 2013-06-18 09:08


수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캠프를 개최한다.

수원은 19일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고색초등학교와 세류초등학교 축구단 40명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한다. 수원의 코치진과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포지션 별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투어, 미니게임 등의 시간을 가진다.

드림캠프에 참여할 오장은은 "삼성 스포츠단 드림캠프를 통해 미래의 축구스타로 자라날 초등학교 선수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앞으로도 우리팀 코치진 및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나눠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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