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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 Korea) 은 미국 피닉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의 한국지부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난치병 아동들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 용기, 기쁨을 전하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Wish Granting) 전문기관이다. 탤런트 강석우, 유지인이 재단의 후원회장으로 배우 김태희, 서울대 이상묵 교수가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배우 이민정, 전혜빈, 프로골퍼 박인비, 아나운서 백승주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