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최고의 골키퍼와 직접 페널티킥(PK) 맞대결을 할 수 있는 꿈의 기회를 잡아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 10명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스타전에 나서는 K-리그 최고의 골키퍼와 직접 PK대결을 벌이는 꿈의 기회와 올스타전 티켓이 선물로 주어진다. 당첨자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은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 선수들로 구성될 '팀 클래식'과 2부 리그 8팀의 최고 선수들로 꾸려질 '팀 챌린지'간의 대진으로 꾸며진다.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11 외에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의 나머지 엔트리는 연맹 후보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