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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네이마르(22)에 대해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이 "살을 더 찌우라"고 충고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1m75, 64.5kg의 체격 조건을 지니고 있다.
네이마르가 호흡을 맞춰야 파트너 리오넬 메시 역시 2008년 65kg이었으나 구단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는 2kg가 늘어난 67kg를 유지하고 있다.
룬코 박사는 "2~3kg을 더 불리면 적당하다"고 네이마르의 목표치를 제시하면서 "식이요법과 훈련을 병행하며 서서히 살을 불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많은 선수들처럼 음식은 큰 장벽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