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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지구 방위대'에서 떠날 결심을 한 모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잔류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 때까지 뛰어주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향후 2년간 뛸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맨유는 호날두 외에도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몸값으로 2500만파운드(약 430억원)를 책정해 놓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