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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국수력이 천안시청을 누르고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 내셔널리그선수권대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주한국수력은 이내 전열을 가다듬었다. 전반 22분 황훈희의 코너킥을 공격수 황호령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기세를 탄 경주한국수력은 전반 41분 유준수의 패스를 받은 송한기가 결승헤딩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천안시청은 이후 공세에 나섰지만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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