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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최고 스트라이커'의 다음 행선지는 모나코 공국이었다.
팔카오 영입으로 모나코는 세계 축구계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모나코는 25일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주앙 무티뉴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7000만유로(약 1021억원)에 영입한 바 있다. 불과 2~3일 사이에 1억3000만유로(약 1897억원를 썼다. 러시아의 부호인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의 '지원' 덕택이다. 리볼로블레프는 세계 100위권에 드는 억만장자다. 모나코는 마르세유의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를 노리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