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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온 프리뷰]서울 vs 베이징 궈안(ACL)

김진수 기자

기사입력 2013-05-21 17:21 | 최종수정 2013-05-21 17:21



1차전 최효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어려운 승부를 펼쳤던 서울은 0-0의 결과는 안고 2차전 홈에서 승부를 띄울 수 있게 되었다. 원정 득점을 하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원정 실점을 내준다면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힘들어진다. 최효진의 퇴장 공백으로 최근 공격라인으로 뛰던 고요한이 내려와 매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로선 어찌됐든 무승부면 탈락 가능성으로 가기 때문에 승리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시즌의 서울의 경기력은 기복이 심한편이다. 그렇기에 신뢰성에 있어서는 지난 시즌보다는 다소 낮아 보이지만 한방이 있는 외국인 공격라인업고 고명진과 하대성이 지원하는 2선도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베이징의 장점은 수비가 좋다는 점. 조별 라운드에서 단 2실점만 내줬고 포항이 안방에서 베이징과 무승부를 거두며 탈락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포항과 서울의 차이점은 최전방에서 확실하게 마무리 해줄 수 있는 해결사가 있다는 점이다. 바로 데얀과 몰리나...베이징은 카누테와 게론을 활용한 빠른 역습을 구사 할 것으로 보이고 수비쪽에 무게를 둔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 베이징으로선 어찌됐든 득점하고 무승부를 거둔다면 8강행이다. [베르캄프 분석위원의 경기별 분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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