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한 영국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무리뉴 감독의 답변을 들을 수 없게 된 팬들은 난리가 났다. ITV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성명서를 통해 "우리 기자가 2분이 남은 상황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과의 돌발 인터뷰를 진행했고, 정해진 방송시간을 늘리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아주 타이트한 생중계 상황에서 시청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