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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당한 선수는 누구일까.
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인 디아만티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7골)를 뛰면서 총 123회의 파울을 당했다. 경기당 4회가 넘는 놀라운 수치다.
2위인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브라질 미드필더 디에고의 100회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메시와 호날두는 72회와 70회의 파울을 당해 30위권 밖에 랭크되면서 예상 밖으로 물리적인 견제를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면 그들의 외계인급 실력이 파울조차 무력하게 만들었을지 모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