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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시-도민구단 중 '최소 경기'와 '최단 기간' K-리그 100승(FA컵 제외) 신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경남은 강원전 하프타임에 인기 정상의 걸그룹 씨스타를 초청해 공연을 펼치는 동시에 단체 입장객 전원이 스키니진을 입을 경우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스키니진 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100승을 달성하면 등번호 100번을 새긴 한정판 유니폼 100벌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쌀 100포대를 도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선수들이 직접 배달하는 행사도 벌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