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축구스타 반더바르트 모델 아내 ‘치마 훌렁’ 속옷 노출 사고

기사입력 2013-04-16 10:45 | 최종수정 2013-04-16 10:50

실비

축구선수 라파엘 반 더 바르트(30, 함부르크)의 아내이자 모델인 실비 반더바르트(35)가 속옷 노출 사고를 겪었다.

15일(현지시간) 실비 반더바르트가 독일 함부르크 거리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실비 반더바르트는 선글라스를 낀 채 민소매 상의와 짧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실비 반더바르트는 이동하던 도중 강한 바람에 치마가 펄럭이며 속옷이 살짝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고 말았다. 이에 그녀는 황급히 치마를 내리고 마치 마릴린 먼로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위기상황을 넘겼다.

한편 지난 2009년 유방암 선고를 받아 한동안 항암 치료를 받았던 실비 반더바르트는 현재는 완쾌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