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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다시 한번 레버쿠젠의 공격수 안드레 쉬를레 영입에 나섰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쉬를레 영입을 위해 20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맨시티와의 FA컵 4강전에서 패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에당 아자르, 오스카르, 뎀바 바 등을 영입했지만 굴욕에 가까운 성적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다시 한번 돈다발을 풀 기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