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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조정’ 차두리, 홈피엔 아이들과 “사랑해”-“행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12:25


<사진=차두리C로그, 차두리 미니홈피>

'차두리, 이렇게 단란했는데?'

축구선수 차두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밝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아이들과 함께 찍은 단란한 가족 사진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차두리는 그동안 자신의 C로그 등에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아이들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그동안 '아들바보' '딸바보'를 입증한 바 있다.

이혼 절차를 발고 있는 중에도 차두리는 자신의 C로그 메인 사진에 아이들이 나란히 누워 서로를 보고 활짝 웃는 사진과 "사랑해", "행복" 등의 글귀가 게재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한살 연상의 신혜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내며 파경 절차를 밟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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