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61)이 결국 경질됐다.
선덜랜드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오닐 감독의 경질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스티븐 플레처, 아담 존슨, 대니 그레엄 등 오닐 감독이 영입한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한 것이 부메랑이 돼 날아왔다.
오닐 감독은 2011년 12월부터 선덜랜드 지휘봉을 잡은 뒤 지난시즌 하위권이던 선덜랜드를 13위로 끌어올린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