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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브라질행에 채찍질을 가했다.
비록 호날두는 벤치에 앉지 못하지만, 대표팀을 함께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나는 대표팀에 남길 원했다. 나는 팀과 함께 한 현재가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뛰지 않더라도 팀에 헌신할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 동료들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 그러나 팀에 용기를 불어넣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