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8일 오후 4시부터 상주시 청소년 수련회 1층 세미나실에서 설명회 및 특강을 진행한다.
이재철 상주 대표이사는 "상주 시민들을 위한 자리다. 축구단에 대한 궁금증이나 프로축구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키기 위한 행사다. 우리 구단은 시민이 주체로서 시민들이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뿐 아니라 K-리그 우승을 다짐하는 시간 및 선수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13년 K-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