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베컴(PSG)의 출전은 불발됐다.
먼저 한골을 먹었다. 후반 10분 조나스에게 골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21분, 라베치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교체투입된 가메이로의 슈팅이 발렌시아 골키퍼가 쳐내자 이 공을 놓치지 않았다.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홈에서 1대2로 졌던 발렌시아가 급해졌다. 추가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PSG는 수비벽을 두텁게 하며 추격을 막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