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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스완지시티가 우승 이후 안방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스완지시티가 3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즈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경기 막판 집중력이 빛났다. 교체 출전한 무어가 후반 41분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면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스완지시티는 안방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40점 고지를 밟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