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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0주년을 맞는 2013년 K-리그 클래식이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전남의 김병지가 축구헌장을 선서했다. 1,2부리그 출범과 신인선수 자유선발, 23세 이하 엔트리 의무포함 등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의 달라진 모습도 영상으로 소개했다. 1그룹에 속한 서울, 수원, 포항을 시작으로 각 구단을 그룹별로 5개로 나뉘어 인터뷰를 한 뒤 포토타임을 끝으로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