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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베일과 호날두 모두 기술적이며, 파워풀하고, 빠르다. 둘의 성장과정도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호날두느 최전방에서 뛸 수 있다. 호날두는 이제 28세다. 그의 경력에서 많은 것을 이뤘다. 호날두는 베일에게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베일은 프리시즌에서 최전방에서 뛰었다. 더 많은 공간을 준다면 그가 뛰는데 더 좋을 것이다. 베일은 엄청난 선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