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LA갤럭시행?
램파드는 오는 6월에 첼시와 결별이 예정돼 있다. 첼시가 재계약을 포기했다. 그러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러브콜을 보냈다. 8일 영국의 더선은 '퍼거슨 감독이 램파드를 원한다. 이미 램파드의 대리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박지성이 뛰고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 아스널, 라치오 등과 중국의 클럽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렘파드는 2001년 첼시에 입단, 12년 동안 193골을 넣었다. 보비 탬블링(202골)에 이어 역대 첼시선수중 최다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