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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7)이 가족을 위해 통 큰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 매체는 "6명의 베컴 가족이 하룻밤 8600파운드(약 1500만원)짜리 가장 비싼 방을 예약했으며 이곳에서 11일 동안 지상낙원의 생활을 즐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베컴은 한 해 동안 4600만 달러(약 532억원)을 벌어 세계 스포츠스타 소득순위 8위에 랭크된 바 있다. 축구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491억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최근 LA갤럭시와 함께 미국프로축구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베컴은 자유계약 신분이 돼 내달 입단할 새 팀을 물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