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리그 마지막 축제 무대에 축구팬 400명이 함께한다.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축구리그'에 참가한 여대생들도 자리한다. 각 구단을 통해서도 초청장이 전달됐다. 16개 구단 서포터스 총 200여명이 이날 시상식장을 찾아 소속 선수가 호명될 때마다 뜨거운 함성을 보내줄 예정이다.
이밖에 K-리그 공식 트위터(@kleagu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 등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행운의 축구팬도 함께한다.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K-리그 대상은 KBS1 TV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