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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치어리더 오디션 '미모-안무도 최강?'

기사입력 2012-11-28 14:12 | 최종수정 2012-11-28 14:12

바르샤
바르샤

바르셀로나의 치어리더 오디션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FC바르셀로나 스포츠 클럽의 치어리더팀 '드림치어스'는 지난 주말 16~18세의 청소년 여성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고 그 영상을 구단 공식 매체인 바르샤TV를 통해 공개했다.

클럽 내 '카사 프랑스'에서 열린 오디션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소녀들은 심사위원 앞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미션으로 주어진 안무와 더불어 점프력, 텀블링, 유연성 등이 이날 심사 대상이었다. 저마다 빼어난 미모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몸매를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중 합격의 영예를 얻은 소수는 '드림치어스'의 예비 단원이 되어 본격적인 치어리딩 수업을 받게 된다.

드림치어스는 대부분 농구팀인 FC바르셀로나 레갈의 경기에서 활동하며, 그 외 클럽 산하 축구, 풋살, 핸드볼, 럭비, 하키, 아이스하키 등 7개 종목 단체의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lxBpMDdRt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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