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1일부터 12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PL에서는 첼시를 2위로 끌어 내린 맨유가 애스턴빌라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주중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는 맨유로서는 힘든 원정길이 될 수도 있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턴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기성용은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사우스햄턴은 골득실차에 밀려 최하위로 떨어졌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