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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의 브라질 출신 듀오 하피냐와 마라냥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알힐랄 격침 선봉에 선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에스티벤과 김동석을 낙점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갖춘 김동석은 패싱력도 좋아 공격에 파괴력을 더할 전망이다.
포백 수비라인은 이 용-강민수-곽태휘-김영삼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영광에게 맡겼다.
울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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