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16일 열리는 K-리그 8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위건애슬레틱(7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86.35%는 맨유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K-리그에서는 국내 축구팬의 53.73%가 1위 서울이 6위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무승부(31.75%), 부산 승리(14.52%) 예상이 뒤를 따랐다. 서울은 부산과 최근 격돌한 경기는 6대0 대승을 거두는 등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42.63%)은 제주(25.50%)를 상대로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