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모드리치를 내보낸 토트넘이 얼마남지 않은 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골키퍼는 리옹의 우고 요리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4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면 리옹도 놓아줄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미셰 올루스 리옹 회장은 "두 클럽의 위치는 더 가까워졌다. 결정은 요리스의 몫이다"며 사살상 토트넘 이적을 승인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통해 주가를 올린 브라질 공격수 레앙드로 다미앙 영입전에 다시 한번 뛰어들 가능성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