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게임 4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26일에는 대전-포항(1경기), 부산-상주(2경기), 울산-전북(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축구토토 스페셜+ 와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국제대회 지원을 위해 마련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비롯해, 축구토토 스페셜, 승무패 등 다양한 게임이 축구팬을 맞이한다" 며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K-리그와 새 시즌을 맞아 베일을 벗은 ELP 등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축구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에 펼쳐지는 다양한 축구토토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