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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림픽대표팀의 주장 티아고 실바(28·파리 생제르맹)가 홍명보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실바는 6일 브라질 축구 전문 매체 '삼바풋볼'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강한 팀이다. 많은 활동량과 결코 포기를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을 상대한 연장전에서 한국은 체력 고갈이 확실하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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