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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영국에만 후한 심판 '알았어 페널티킥 줄게!'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06:04 | 최종수정 2012-08-05 06:04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황석호가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에서 STURRIDGE에게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걸었다는 판정을 받아 두번째 패털티킥을 허용하는 빌미가 맏들어 지고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개최국의 이점을 안고 있는 영국을 상대로 맞아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고 사상 첫 올림픽 4강 진출의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20120804 카디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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