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인천을 3대1로 누르며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부진을 털어낸 수원은 라이벌 울산과 원정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은 인천전 승리로 울산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선두권 진입을 위한 양 팀간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컵대회를 포함한 6번의 양 팀간 맞대결에서는 4승2무로 수원이 앞섰다.
한편,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는 1위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13위 시미즈와 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로 순항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시미즈는 컵대회를 포함, 최근 8경기에서 2무 6패를 기록,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분위기가 좋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우세가 예상된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은 4일 오후 5시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