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트맨, '건강한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실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10:46 | 최종수정 2012-04-13 10:51


사진제공=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이달 말일까지 건강한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베트맨이 현재 운영중인 셀프진단평가, 셀프구매계획, 셀프휴식계획 등 '스스로 지키는 나만의 건전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건전하게 스포츠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프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얼마나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지 게임성향을 진단하고 평가해 자신의 게임몰입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셀프구매계획은 과도한 게임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설정된 한도 내에서 게임을 즐기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셀프진단평가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벳볼 1000개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7명)과 아디다스 유로2012 공인구 탱고 레플리카(7명)를 나눠준다.

또 셀프구매계획을 설정한 회원이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신이 설정한 구매한도를 잘 준수할 경우 회원의 이름으로 매주 1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주는 '행복한 100원 만들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베트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희망더하기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용도로 쓰여지게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4일에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및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