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과의 일전을 앞둔 스티브 킨 블랙번 감독이 볼턴 미드필더 무암바 사건과 경기는 별개라는 뜻을 내비쳤다.
EPL 29라운드 현재 블랙번은 16위(승점 28)로 한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기다. 이에 킨 감독은 "많은 사람들이 무암바에게 지지를 보냈고 축구계가 단결했다. 하지만 경기는 경기일 뿐이다. 꼭 승리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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