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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열심히 했어요. 이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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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은 이날 오후 파주NFC 내 풋살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스트레칭, 러닝 등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세트피스 훈련에선 김태영 코치와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트레이너가 지켜보는 가운데 특유의 날선 왼발 크로스를 잇달아 올렸다. 쓰디쓴 사우디전 결장이 몸과 마음엔 오히려 좋은 약이 됐다. 완연한 회복세를 입증했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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