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의 자존심' 성남 일화의 결승전 상대가 결정됐다.
2011 시즌 J-리그 10위를 기록한 시미즈는 일본 대표팀 주전 공격수 출신인 '노장' 다카하라(2011시즌 28경기 8골)와 오노 신지(26경기 6골), '아스널 레전드' 프레드릭 융베리가 속한 팀이다. 융베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20대 초반의 공격수 오마에(22 34경기 8골)와 다카기(29경기 2골)가 매서운 한방을 자랑한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