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한국 축구의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두 계단 뛰어 올랐다.
다음달 29일 한국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을 치르는 쿠웨이트는 지난달보다 순위가 4계단 오른 95위에 올랐다.
FIFA랭킹 1위는 스페인이 지켰다. 네덜란드, 독일, 우루과이, 잉글랜드는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선 코트디부아르가 18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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