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볼턴(5경기)전에서 맨유의 완승을 점쳤다.
박주영이 속한 아스널은 스완지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67.31%)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스널은 이번 경기를 통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자격이 주어지는 4강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8일 챔피언십 소속 포츠머스를 4대0으로 이긴 첼시는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할 것(81.32%)으로 전망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상대로 승리(85.79%)할 것으로 예상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14승1무2패(승점43) 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승점 38)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늘렸다.
바르셀로나는 레알베티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95.16%)를 거둬 선두 탈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그 8위 에스파뇰과 뜻밖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주춤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