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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일본 J-리그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리그로 인정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38위로 J-리그의 뒤를 이었고, 이란(40위), 우즈베키스탄(43위), 싱가포르(53위)가 뒤를 따랐다.
최근 천문학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선수를 영입하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는 태국(60위)에도 뒤진 66위에 그쳤다. 카타르 리그는 67위, 호주 리그는 72위에 머물렀다.
3위는 브라질, 4위는 포르투갈, 5위는 프랑스 리그였다. 네덜란드 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아르헨티나 리그, 네덜란드 리그, 칠레 리그가 3~10위에 자리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