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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하나의 삶(Live As One)'을 모토로 7월27일부터 8월12일까지 펼쳐지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런던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자 로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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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반, 쏟아지는 눈발을 헤치고 달리는 선수들의 눈빛에선 뜨거운 결의가 읽혔다. '나는 국가대표다.' 7개월 후 런던 올림픽스타디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꿈꾸고 있다.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