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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팅업체 베트365(Bet365)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올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골든부츠(득점왕)의 영예를 안을 선수로 예상했다.
호날두와 메시 다음으로 득점왕에 근접한 선수는 곤살레스 이구아인(레알 마드리드)로 꼽혔다. 배당률은 15배가 나왔다. 이구아인은 12골을 기록중이다. 9골을 터뜨리며 발렌시아가 리그 3위를 유지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로베르토 솔다도는 67배의 배당률을 보였다. 이어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9골)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8골)는 각각 81배의 배당률을 받았다.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낮다는 말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