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건전한 참여방법으로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 101회차가 14일 발매를 마감한다.
특히 스포츠토토에서는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적중상금 액수를 최고 1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특정 게임에 고객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배당률 변경이나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건전한 베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14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101회차에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맨유, 맨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이 32강에서 합류하게 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8경기, 국내프로농구(KBL) 4경기와 클럽월드컵 2경기 등 모두 24개의 대상경기(핸디캡 포함)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