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대표팀 부럽지 않은 포백 수비진을 구성하게 됐다. 상무가 28일 국군체육부대 입대할 최종 합격자 21명을 공개했다.
최종 합격자 21명은 내년 2월 13일 입대를 하며, 바로 상주의 팀 훈련에 합류 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GK=강성관(24·성남) 김호준(27·제주)
DF=김형일(27·포항) 방대종(26·전남) 용현진(23·성남) 이상희(23·대전) 장석원(22) 정호정(23·이상 성남)
MF=김영빈(27·데전) 김재성(28·포항) 김정빈(24·포항) 김홍일(24·광주) 박상희(24·성남) 백지훈(26·수원) 신연수(19·수원) 이종성(19·수원) 하성민(24·전북)
FW=김명운(24·인천) 김성민(26·광주) 김영신(25·제주) 정정석(23·포항)